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부산시, 여름휴가 기간에 승용차 요일제 일시해제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07-22 11:16: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부산시가 승용차 요일제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여름휴가 때 요일제를 일시적으로 해제한다.

부산시 7월29일부터 8월9일까지 2주 동안 승용차 요일제를 해제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시, 여름휴가 기간에 승용차 요일제 일시해제
▲ 오거돈 부산시장.

부산시는 스스로 참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승용차 요일제를 운영하고 있다. 

시민이 차량에 전자인증표(RFID)를 부착하고 월요일부터 금요일 가운데 하루를 정해 오전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시내에서 승용차를 운행하지 않으면 자동차세 10%, 공영주차장요금 50%, 주거지 주차요금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승용차 요일제 미준수는 매해 4회까지 허용된다.

부산시는 여름휴가 기간에 승용차를 이용하게 해달라는 승용차 요일제 참여자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통상적으로 폭염이 심해지고 많은 기업체가 집중적으로 휴가를 실시하는 7월과 8월 사이에 승용차 요일제를 해제하기로 했다.

이 기간에 승용차 요일제 참여자들은 요일과 상관없이 승용차를 운행해도 된다.

다만 자동차를 운행하지 않기로 지정한 요일에는 여름휴가 기간이라도 공공기관 청사에 출입할 수 없다. 공영주차장 요금도 할인받지 못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불편을 감수하면서 승용차 요일제에 기꺼이 동참하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조치에 따른 교통상황과 시민 반응 등을 검토해 2020년부터 본격 시행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8일 오!정말] 국힘 주호영 "장동혁 대표가 물러나는 것이 가장 큰 선거운동"
[중동 3고 쇼크⑥] 국내증시도 변동성 주의보, 피난처는 '경기방어주' 그 중에도 금리..
토지주택공사 사장 재공모 본격화, 대대적 개혁 맡을 외부출신 '유력'
'구조적 과도기' 맞은 넥슨, '수익성 악화·운영 실패'에 경영체질 전면 개편
코오롱글로벌 주택·풍력 확대 성과 착착, 김영범 임기 초반 턴어라운드 순항
영국 싱크탱크 "한국 재생에너지 확대 목표 국제 기준에 미달, 에너지 기업 영향 커"
GS건설도 '원전 역량' 있다, 미국에 베트남까지 원전 참여 높아지는 기대감
호르무즈 해협 개방에도 '에너지 위기' 해소 난망, "유조선 복귀에 확신 부족"
'컷오프' 주호영 결정 보류에 이진숙 '단일화' 강조, 김부겸 부상에 국힘 '경계' 커..
수입차 1분기 판매순위 전기차가 갈랐다, 하반기 보조금 정책 변화로 시장 판도 또 바뀐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