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과 성남FC의 경기 중계방송은 수원삼성 공식BJ인 김영현기자의 아프리카TV 방송국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아프리카TV는 수원삼성을 비롯해 한국프로축구연맹, 서울삼성썬더스농구단,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 등 각 스포츠 기관 및 구단과 협업하고 있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시축방송 뿐 아니라 구단 편파중계, 경기 현장방송, 프로선수단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스포츠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1인미디어로 즐기는 스포츠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