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은행, 유로머니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은행'에 4년째 뽑혀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9-07-17 17:23: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은행, 유로머니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은행'에 4년째 뽑혀
▲ 염문철 신한은행 홍콩지점장(가운데)이 16일 홍콩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Awards for Excellence Asia 2019’에서 유로머니(Euromoney)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글로벌 금융전문지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16일 홍콩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금융전문지 유로머니(Euromoney)가 주관하는 ‘Awards for Excellence Asia 2019’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Korea's Best Bank)’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유로머니는 글로벌 금융전문지로 1992년부터 매년 각 국가별로 최우수은행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여건 속에서도 양호한 수익성과 건전성을 보였으며 글로벌 손익비중이 높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디지털금융을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등 혁신을 통해 끊임없이 새 사업기회를 창출하는 역동성을 갖춘 점도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사업뿐 아니라 글로벌사업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은행으로서 혁신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 일류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추진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원 인상 
신한금융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으로 압축, 12월4일 ..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 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풀무원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일본사업 적자 탓', 이우봉 내년 해외사업 흑자로
에쓰오일 일상 속 재활용 방안 제시, '지속가능브랜드 대상' 환경상 수상
[오늘의 주목주] '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6%대 급락, 코스닥 에코프로 7%대..
메모리반도체 품절 사태가 중국 기업 키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물량 대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