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LIG넥스원, 전투무선체계 지체상금 줄어 충당금 59억 환입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9-07-16 17:55: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IG넥스원이 전투무선체계(TMMR) 시제품 개발과 관련해 부과받은 벌금이 축소돼 확정되면서 59억 원의 충당금을 환입한다.

LIG넥스원은 16일 공시를 통해 국방과학연구소가 전투무선체계 시제품 개발과 관련한 지체상금으로 73억2천만 원의 납부를 통지했다고 밝혔다.
 
LIG넥스원, 전투무선체계 지체상금 줄어 충당금 59억 환입
▲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 사장.

지체상금은 계약에서 정한 납품장소와 납품기한을 맞추지 못할 때 내는 벌금 개념으로 방산업체의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번 통지된 지체상금은 국방과학연구소의 계약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국방과학연구소는 2018년 10월 전투무선체계 시제품 개발과 관련한 LIG넥스원의 지체상금으로 애초 666억5천만 원을 책정했다.

LIG넥스원은 당시 지체상금과 관련해 귀책사유가 없다고 주장하며 국방과학연구소 계약심의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했고 그 결과 지체상금 규모가 크게 줄었다.

LIG넥스원은 계약심의위원회의 이번 결정에 따라 충당금 일부가 환입돼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LIG넥스원은 “2017년 사업연도에 전투무선체계 사안과 관련해 예상되는 손실을 이미 반영했다”며 “이번 납부 통지에 따라 약 59억 원의 충당금이 환입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한화솔루션 미국서 태양광 패널 재활용 설비 가동, 규제 의무화에 대응
지난해 팔린 수입차 중 30%는 전기차, 2024년보다 84.4% 증가
K배터리 1~11월 세계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15.7%, 전년보다 3.5%p 하락
엔비디아 젠슨황 "슈퍼칩 '베라 루빈' 양산", 자율주행 플랫폼 '알파마요' 공개
공정위 '통합 대한항공' 독과점 10개 노선 재분배, 티웨이 '알짜' 인천~자카르타 노..
TSMC 주가 '낙관론'에 모간스탠리 가세, "AI 반도체 매출 연평균 60% 성장"
삼성전자 '갤럭시 북6 시리즈' 공개, 최대 30시간 동영상 재생 지원
현지언론 "LG엔솔-GM 미국 배터리 합작공장 인력 감축 시작, 생산도 중단"
이 대통령, 시 주석 이어 중국 '2인자' 리창 총리 등 핵심 권력자 연쇄 회동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시설 투자에 제약 해소" 분석, ASML 주가 역대 최고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