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외국인 '사자'에 2090선 웃돌아, 코스닥은 2거래일째 하락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9-07-16 16:45: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지수가 외국인투자자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2090선을 웃돌았다.

코스닥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을 앞둔 경계심리에 영향을 받아 2거래일 연속 떨어졌다.
 
코스피 외국인 '사자'에 2090선 웃돌아, 코스닥은 2거래일째 하락
▲ 16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9.39포인트(0.45%) 오른 2091.87에 거래를 마쳤다. <연합뉴스>

16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9.39포인트(0.45%) 오른 2091.87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미국 기업 실적발표 및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을 향한 경계감 등에 영향을 받아 지수가 장중에 오르내림을 거듭했다”며 “장 후반에 원화 강세 등에 영향을 받아 외국인투자자들이 매수폭을 키우면서 지수가 2090선을 웃돌았다”고 말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투자자는 251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159억 원, 기관투자자는 32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0.86%), LG화학(1.73%), 셀트리온(2.73%), 신한금융지주(0.56%), 포스코(0.63%), LG생활건강(3.79%) 등의 주가가 올랐다.

주가가 떨어진 종목의 주가 하락폭을 보면 SK하이닉스 –0.13%, 현대차 –3.62%, 현대모비스 –1.7%, SK텔레콤 –0.38% 등이다.

16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37포인트(0.05%) 떨어진 674.42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전날 미국 나스닥지수 강세 등에 영향을 받아 지수가 장 초반 올랐다”며 “다만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을 향한 경계감 등에 장중에 오르내림을 반복하다 약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고 말했다.

코스닥에서 기관투자자는 17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2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CJENM(-1.02%), 펄어비스(-1.22%), 스튜디오드래곤(-0.99%), 케이엠더블유(-2.15%), SK머티리얼즈(-0.95%), 휴젤(-0.72%) 등의 주가가 떨어졌다.

주가가 오른 종목의 상승폭을 보면 셀트리온헬스케어 1.58%, 신라젠 3.88%, 헬릭스미스 2.56%, 메디톡스 4.82% 등이다.

1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7원(0.1%) 떨어진 1177.6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오늘의 주목주] '미국 SMR 기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10%대 상승, 코스닥 오름..
신협중앙회 김윤식, "연체율 4% 후반대까지 낮아져, '동심동덕'으로 진일보"
코스피 외국인 2조 순매수에 또 '사상 최고치' 4450선, 삼성전자 7%대 급등
[현장] "금융이 경제 최전선", 금융권 수장 '생산적금융' '포용금융' 한목소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