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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이해찬과 황교안 만나 "선거제 개혁 반드시 이뤄야"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19-07-15 19: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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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325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심상정</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977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해찬</a>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608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황교안</a> 만나 "선거제 개혁 반드시 이뤄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15일 오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심상정 정의당 대표의 만나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만나 선거제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심상정 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이해찬 대표를 만나 “사소한 이해관계로 정치개혁의 기회를 놓치면 내년 총선에서 촛불을 부정하는 수구세력의 부활을 허용하게 되는 것”이라며 “선거제 개혁을 이번에 어떻게든 이뤄내는 게 국민의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해찬 대표는 “심 대표가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면서 잘 이끌어왔으니 어떻게 매듭짓느냐가 중요한 과제”라며 “정치개혁특위를 연장하는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협상단의 소통이 부족했던 점에는 유감”이라고 화답했다.

이 대표는 “정치개혁특별위원장을 내부적으로 검토해 놓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6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의 합의에 따라 정치개혁특위와 사법개혁특별위원회 활동기한을 연장하면서 위원장 자리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하나씩 맡기로 해 심상정 정치개혁특위 위원장이 자리를 빼앗긴다는 논란이 있었다.

심 대표는 이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만나 “합법적 입법절차를 통해 선거제도개혁안이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것을 존중하고 진지하게 논의해 최종적 합의안을 마련하자”고 말했다.

이에 황교안 대표는 “우리 국회도 헌법정신에 입각해 운영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선거법 논의가 원점에서 다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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