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오거돈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싱크탱크 발족, "미래 위한 대장정"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07-15 11:16: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오거돈 부산시장이 2030월드엑스포 유치를 준비하기 위한 싱크탱크를 발족했다.

오거돈 시장은 16일 부산 영도구 봉래동 라발스호텔에서 열린 연구지원위원회 발족식에 참석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959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오거돈</a>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싱크탱크 발족, "미래 위한 대장정"
오거돈 부산시장.

연구지원위원회는 전국 단위의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해 범국민적 엑스포 유치 공감대를 형성하고 촘촘한 유치전략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오 시장은 “2030월드엑스포의 부산 유치는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부산의 도시브랜드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대장정에 한마음으로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구지원위원회는 기존 엑스포 추진단체인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안에 설치된다.

여러 분야 전문가 50여 명이 참여해 주제개발, 지역개발, 마스터플랜, 홍보 등 4개 분과에서 활동한다.

연구지원위원회는 매달 회의를 개최해 연구과제를 발굴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2020년 초에 열릴 범시민유치위원회 정기총회에서 성과를 보고한 뒤 연구결과를 정부에 제출할 것으로 예정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박수현 "부동산 공급대책 마련돼 놓아, 발표 시점은 종합적 고려"
신세계백화점 크리스마스 맞아 식음료 특집행사, 모든 지점서 최대 30% 할인
GS리테일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AA등급' 획득, 편의점업계 최초
롯데건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AA등급' 획득, 3년 연속 등급 유지
이재현 CJ 계열사 임직원과 소통 확대, "큰 성과는 늘 작은 조직에서 시작"
SK에코플랜트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AAA' 획득, 3년 연속 최고등급
이재명 "열악한 여건에도 캄보디아 베트남 범죄조직 검거, 경찰에 감사"
영풍 "고려아연 미국 제련소 계약 무산돼도 합작법인이 지분 보유, 최종계약 전 지분 이..
이노스페이스 23일 발사 재시도, "안전하고 성공적 발사 위해 최선 다할 것"
우리은행 '서민금융 지원 우수기관' 금감원장상 수상, 새희망홀씨 초과 공급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