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김현종 "미국에 일본 수출규제의 부당함 설명, 한일갈등에 공감대"

이규연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07-14 15:34: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미국 행정부와 의회의 관계자들을 만나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부당하다는 사실을 알렸다.

김현종 차장은 13일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미국 행정부, 의회, 싱크탱크 등의 관계자들에게 일본의 일방적 수출규제 조치가 부당하다는 점을 알렸다”며 “이 조치가 한국과 미국, 일본의 안보 상황에 미치는 영향도 설명했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4453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현종</a> "미국에 일본 수출규제의 부당함 설명, 한일갈등에 공감대"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12일 백악관에서 찰스 쿠퍼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부보좌관과 면담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 차장은 “모든 사람들이 한국과 일본 갈등이 우려스럽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그래서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한국·미국·일본 공조에 노력하겠다는 취지의 발표를 했다”라고 말했다.

미국 매체 보이스오브아메리카(VOA)에 따르면 모건 오테이거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 “미국 정부는 한국·미국·일본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모든 일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 차장은 한국·미국·일본이 이른 시일 안에 대화하기는 어렵다고 봤다. 

김 차장은 “아직 한미일 고위급 대화가 재개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며 “우리는 합리적 선에서 대화하고 문제를 해결할 의사가 있는데 일본이 준비가 안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차장은 10일 출국해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직무대행,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찰스 쿠퍼먼 미국 국가안보회의(NSC) 부보좌관 등을 만나 일본 수출규제 문제를 논의했다. 

김 차장은 1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것으로 예정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