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후 서울 서초동 BC카드 본사에서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왼쪽), 손종희 더리얼마케팅 대표이사가 참석해 모바일영수증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BC카드가 모바일영수증을 도입하고 종이영수증은 줄이기로 했다.
BC카드는 11일 오후 서울 서초동 BC카드 본사에서 전자영수증 개발기업 더리얼마케팅과 모바일영수증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자리에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 손종희 더리얼마케팅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BC카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종이영수증을 줄이고 친환경 결제시장도 선도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은 “전문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과 적극 협력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