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여신전문금융회사의 해외점포 총자산과 순이익 크게 늘어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07-09 17:48: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여신전문금융회사의 해외점포 총자산과 순이익 크게 늘어
▲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여신전문금융회사 해외점포 현황'. <금융감독원>
여신전문금융회사가 해외에서 영업규모를 크게 늘리고 있다.

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여신전문금융회사 해외점포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여신전문금융회사 20곳이 해외 15개 나라에서 현지법인 35곳, 해외사무소 6곳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 이후 현지법인과 사무소 등 해외점포가 23곳 추가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새로운 수익원을 만들어내기 위해 여신전문금융회사들의 해외진출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에서 33곳, 유럽과 미주에서 8곳의 해외점포가 운영되고 있다.

해외점포의 총자산은 2018년 말 기준 11조8552억 원으로 2017년보다 11.7% 증가했고 순이익은 1053억 원으로 10.6% 늘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유럽과 중국 해외점포에서 할부금융 및 리스자산이 증가했고 베트남과 캄보디아에서 해외점포가 새로 설립된 덕분”이라고 말했다.

특히 금융업을 하는 해외점포의 순이익은 2018년 말 1434억 원으로 2017년보다 53.8% 크게 증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해외진출 활성화에 따라 해외점포 수가 늘어나면서 총자산과 순이익 규모가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 미미한 수준”이라며 “앞으로 현지 영업환경과 규제 등과 관련해 활발히 정보를 공유해 여신전문금융회사의 해외진출 및 정착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채널Who] 명품 소비가 불안한 사회의 '진통제' 역할 중, 백화점 호황이 반갑지만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