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공기업

철도시설공단, 개발가능 유휴부지 공개해 민간제안 사업 활성화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07-08 16:58: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민간제안 개발사업의 활성화에 나섰다.

철도시설공단은 8일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개발가능 사업 대상지 7곳 13만㎡의 부지를 공개했다.
 
철도시설공단, 개발가능 유휴부지 공개해 민간제안 사업 활성화
▲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고속철도 오송역, 김천구미역을 비롯해 경춘선 가평역, 수인선 월곶역, 경기광주역, 동해미건설선 인구정차장, 경강선 강릉역 등이다.

이번에 공개한 개발사업 대상지는 영구시설물 축조가 가능하다. 최장 30년간 점용허가를 받아 개발사업을 할 수 있다.

오송역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2만 명, 김천구미역은 5천 명으로 집계됐다. 배후 수요가 풍부해 민간사업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개발사업 대상지에 민간이 제안한 사업계획서가 채택되면 사업주관자를 공모할 때 제안자에게 평가 점수의 3% 범위 안에서 가점이 부여된다.

철도시설공단은 2022년까지 폐선과 폐역 등 철도유휴부지를 활용한 복합역사 및 역세권 개발사업으로 3만5천 명의 신규일자리를 창출한다.

민자역사 점용료 등 3800억 원의 자산개발 수익을 올려 고속철도건설 부채의 상환재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철도시설공단은 앞으로 연 2회 정기적으로 개발가능 대상지를 발굴해 공개하기로 했다.

김상균 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철도유휴부지의 민간제안사업 활성화로 철도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좋은 일자리 창출 등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방중 트럼프 "중국과 생산적 대화, 시진핑 부부 9월24일 백악관 초청"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