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유틸렉스, 면역항암제 'EU101'의 호주 특허권 취득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9-07-05 11:33: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바이오기업 유틸렉스가 면역항암제 ‘EU101’의 호주 특허권을 취득했다.

유틸렉스는 면역항암제인 ‘4-1BB 타깃 항체치료제’ EU101의 호주 특허권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유틸렉스, 면역항암제 'EU101'의 호주 특허권 취득
▲ 권병세 유틸렉스 대표이사.

EU101은 비임상시험에서 기존의 4-1BB 타깃 항체들보다 우월한 항암효과를 확인한 물질이다. 기존의 4-1BB 타깃 항체가 지니고 있던 간 독성 문제도 EU101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유틸렉스는 현재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과 EU101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2020년 임상1상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틸렉스는 EU101이 등록된 미국, 호주 특허 외에도 일본, 캐나다, 싱가폴 등 9개 주요국가에 특허를 출원해 놓았다. 중국, 일본 등의 특허권은 비교적 수월하게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틸렉스 관계자는 “이번 특허 등록으로 EU101 항체 및 항원결합부위에 관한 호주 특허권리를 확보했으며 특허권리는 2037년까지 보호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소희 유틸렉스 부사장은 “바이오업체가 보유한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로 글로벌 기술이전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특허권 확보가 가장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라며 “유틸렉스는 적극적으로 글로벌 특허권리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최 부사장은 “유틸렉스는 현재까지 세계 30개의 특허등록과 94개의 특허출원을 마쳤다”며 “최근 T세포(면역세포)치료제의 일본 특허 등록도 마쳐 일본 진출의 첫 단추를 꿰었다고 자평한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에이블씨엔씨 '미샤'만 남기고 브랜드·채널 정리, 최대주주 IMMPE 엑시트 시계 빨라진다
LIG넥스원 이름 'LIG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로 바꾼다, 우주사업 확장 의지
해외 전문가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격, 중국의 대만 침공 자극할 가능성 낮다"
LG전자 '올레드 에보 W6' TV 공개, 9mm 초슬림·초저반사 기술 적용
테슬라 ESS 사업 성장에 중국 공급망이 약점, 한국 배터리 3사 기회 더 커진다
롯데손보 금융당국과 대립 지속, 경영개선계획 승인 핵심 유상증자 '동상이몽'
미세플라스틱 기후뿐 아니라 건강도 망쳐, 치매 두렵다면 멈춰야 할 행동은?
[여론조사꽃] 2026년 지방선거 지지도, '여당' 60.8% vs '야당' 31.4%
[여론조사꽃] 이재명 국힘 출신 인사 발탁, '바람직함' 66.1% vs '잘못됨' 2..
샤오미 전기차 성과에 올해 출하량 목표 34% 높여, 내년 해외 진출도 노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