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그룹은 4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중소벤처기업연수원에서 ‘청년취업 두드림’의 핵심 프로그램인 ‘4차 산업혁명 스마트 원정대’를 새로 꾸려 출정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신한금융그룹> |
신한금융그룹이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4차산업혁명 스마트원정대’를 꾸렸다.
신한금융그룹은 4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중소벤처기업연수원에서 ‘청년취업 두드림’의 핵심 프로그램인 ‘4차산업혁명 스마트 원정대’를 새로 꾸려 출정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청년취업 두드림은 직무교육, 면접 컨설팅 등을 제공해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우수기업 탐방기회를 제공하는 신한금융그룹의 일자리 지원사업이다.
4차산업혁명 스마트원정대는 청년 구직자와 멘토, 관계자 등 약 400명으로 구성됐다. 7일부터 12일까지 6일 동안 해외 선진기업을 탐방하게 된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4차산업혁명 스마트원정대를 통해 청년 구직자들이 4차산업혁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파악하고 진로와 앞으로 산업 발전을 향한 통찰력을 기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