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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주, 김해공항에서 제주항공 부산~싱가포르 노선 취항식 열어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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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주, 김해공항에서  제주항공 부산~싱가포르 노선 취항식 열어
▲ (왼쪽부터) 조영근 김해국제공항경찰대 안전3계장, 김용진 김해국제공항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입국과장, 박청하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운영단장, 나호주 부산관광공사 상임이사,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이사, 송광행 부산광역시 신공항추진본부장, 박준희 김해국제공항세관 휴대품과장, 이철행 제주항공 대외협력본부장, 좌승민 제주항공 부산지점장 등이 4일 오후 김해국제공항에서 열린 제주항공 부산~싱가포르 노선 신규취항식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항공이 부산~싱가포르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

제주항공은 4일 김해국제공항에서 부산~싱가포르 노선 신규취항식을 열고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취항식에는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이사, 송광행 부산광역시 신공항추진본부장, 나호주 부산관광공사 상임이사, 박청하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운영단장, 김용진 김해국제공항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입국과장, 박준희 김해국제공항세관 휴대품과장, 조영근 김해국제공항경찰대 안전3계장 등이 참석했다. 

부산~싱가포르 노선은 제주항공의 75번째 정기노선이다. 제주항공이 취항하는 노선 가운데 가장 거리가 긴 노선으로 비행거리는 4700km, 운항시간은 6시간 정도다. 

부산~싱가포르 노선은 주 4회 운항하며 화·목·토·일요일 오후 6시15분에 출발해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 오후 11시25분 도착한다. 싱가포르에서는 수·금·일·월요일 오전 12시25분에 출발해 김해공항에는 수·금요일 오전 7시30분, 일·월요일 오전 7시50분 에 도착한다. 

제주항공은 이번 신규취항에 맞춰 새로운 형태의 좌석서비스인 ‘뉴클래스’ 좌석제도를 도입한다. 

뉴클래스는 기존 이코노미 좌석의 앞뒤, 좌우 좌석 간격을 넓힌 형태의 좌석이다. 제주항공은 뉴클래스 좌석 도입을 위해 189석으로 운용하던 일부 항공기의 좌석을 174석으로 재조정했다. 

뉴클래스 좌석이 도입된 항공기는 뉴클래스 12석과 기존 일반석 162석으로 운용된다. 제주항공은 뉴클래스 좌석을 구매한 승객에게 △무료 수하물 추가 △기내식 제공 △사전 좌석 지정 △리프레시 포인트(멤버십 포인트) 추가 적립 △우선 수속과 탑승 △스트리밍 방식의 기내 엔터테인먼트 제공 △생활편의용품 제공 등의 추가혜택을 제공한다. 

제주항공은 이번 신규취항에 맞춰 23일까지 특가항공권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10월26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부산~싱가포르 노선 항공권을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 기준 16만1600원부터 판매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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