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국현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정장 입은 남성)가 취업캠프 참가자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취업캠프를 열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6월26일~6월28일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제2회 MG희망나눔 대학생 취업캠프-내일을 잡(JOB)아라’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취업캠프에 선발된 60명은 대명리조트 소노펠리체에서 2박3일 동안 취업에 필요한 지식들을 전수했다.
취업 트렌드 분석과 자기소개서 밀착 지도, 실전 모의면접 등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제공돼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18년에 이어 올해 2번째 대학생 취업캠프를 열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캠프가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청년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취업캠프는 새마을금고중앙회의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이라며 “청년들을 꾸준히 지원하며 청년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