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뚜레쥬르에서 케이크 예약 픽업서비스를 상시적으로 운영한다.
CJ푸드빌은 2일부터 뚜레쥬르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을 한 뒤 오프라인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당초 케이크 예약 픽업서비스는 '크리스마스' 등 케이크 주문이 많은 날에만 운영해왔다.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뚜레쥬르 로고. |
뚜레쥬르의 예약 픽업서비스는 제품 수령일로부터 최소 3일 오후 5시 전까지 뚜레쥬르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하면 원하는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다.
예약 픽업서비스 운영 여부는 매장별로 다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푸드빌은 이번 서비스 운영을 기념해 캐릭터 케이크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15%를 할인해 판매하기로 했다.
캐릭터 케이크는 '토이 스토리 4 기다려 포키' 등을 포함한 6종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예약 픽업서비스를 상시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