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4박5일 동안 차를 빌려주는 행사를 연다.
현대자동차는 7월26일부터 7월30일까지, 8월2일부터 8월6일까지 두 번에 걸쳐 모두 500명 고객에게 자동차를 빌려주는 ‘현대자동차 썸머 홀리데이 렌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 현대자동차는 7월26일부터 8월6일까지 4박5일 동안 차를 빌려주는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 |
현대차는 렌털차량으로 △아반떼 △i30 △벨로스터 △쏘나타 △그랜저 △그랜저 HEV △코나 △투싼 △싼타페 등 모두 250대를 제공한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를 소지한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7월10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시승센터와 차종을 골라 신청하면 된다.
현대차는 추첨을 통해 500명을 뽑고 7월16일 홈페이지에 담첨자를 게시하고 당첨자에게 개별 통지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여름휴가 동안 현대차를 체험하면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겁고 알찬 추억을 만드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현대차가 마련한 행사를 통해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