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1분기 실질 국민총소득 성장률 4.2% 증가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5-06-04 21:34: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올해 1분기에 국민소득 증가세가 5년9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저유가로 교역조건이 좋아지면서 해외에서 번 돈이 늘어났다.

한국은행이 4일 밝힌 ‘2015년 1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지난해 4분기보다 4.2% 증가했다.

  1분기 실질 국민총소득 성장률 4.2% 증가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실질 국민총소득은 우리나라 국민이 국내와 국외에서 번 소득의 실질구매력을 나타낸다.

이번 실질 국민총소득 성장률은 2009년 2분기의 5.0% 이후 5년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지난해 3분기에 0.2%까지 떨어졌다가 지난해 4분기에 1.6%로 올랐다.

김화영 한국은행 경제통계국 과장은 “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교역조건이 상당히 개선됐으며 이자와 배당소득 등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증가한 영향을 받아 실질 국민총소득이 크게 성장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올해 1분기에 수출가격보다 수입가격이 크게 떨어지면서 생긴 무역이익이 지난해 4분기보다 10조 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은 올해 1분기에 5조6천억 원으로 늘었다. 지난해 4분기보다 2조2천억 원 증가했다.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은 우리나라 국민이 외국에서 번 돈에서 국내에 있는 외국인이 벌어들인 소득을 뺀 것이다.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0.8%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지난 4월 발표한 속보치와 같다.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네분기 연속으로 경제성장률 0%대를 기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