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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412억 규모 유상증자 일정 7월12일로 또 미뤄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9-06-27 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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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가 412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일정을 또 연기했다.

케이뱅크가 27일로 예정됐던 유상증자의 주금 납입일을 7월12일로 미룬다고 27일 정정공시를 했다.
 
케이뱅크, 412억 규모 유상증자 일정 7월12일로 또 미뤄
▲ 케이뱅크 로고.

케이뱅크 관계자는 “주주사들이 내부절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예상보다 시간이 걸려 주금 납입일을 7월12일로 변경했다”고 말했다. 

14일에도 유상증자 주금납입일을 27일로 미뤘다. 이번이 2번째 연기다.

케이뱅크는 5월15일 전환주 823만5345주 발행을 통한 412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근원적 증자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신규주주사 영입 등을 포함한 다양한 증자방안을 기존 주주사들과 협의해 시행할 것”이라며 “케이뱅크는 제1호 인터넷은행으로서 안정적 운영을 지속할 것이며 고객들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7월12일 유상증자를 마치게 되면 케이뱅크의 자본금은 4775억 원에서 5187억 원으로 늘어난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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