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에너지공단과 파리크라상, 온실가스 감축 동반성장 협약 맺어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06-27 16:19: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에너지공단과 SPC그룹 파리크라상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동반성장에 함께 힘쓴다.

한국에너지공단과 파리크라상은 27일 2019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공단과 파리크라상, 온실가스 감축 동반성장 협약 맺어
▲ 파리크라상과 한국에너지공단 로고.

이번 협약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협력을 통해 동반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과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에너지공단과 파리크라상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동반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대응 관련 사업 공동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에너지 효율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품 품질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