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셰플리 강서키친' 열고 조리 뒤 배달 확대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19-06-27 10:14: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요기요’ ‘배달통’ ‘푸드플라이’를 서비스하는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가 '셰플리 강서키친'을 새로 열었다.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는 셰플리의 서울 강서 및 양천구 서비스지역 확대를 위해 '셰플리 강서키친'을 새로 연다고 27일 밝혔다.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셰플리 강서키친' 열고 조리 뒤 배달 확대
▲ '셰플리 강서키친'이 문을 열었다.

셰플리는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배달서비스로 주문을 받으면 셰플리의 키친에서 음식을 조리해 배달하는 서비스다. 

셰플리는 이번 강서키친을 새로 열면서 목동, 등촌동, 마곡동 등이 위치한 강서구지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지금까지 강남, 서초, 송파, 영등포, 신림, 마포 등에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셰플리 강서키친에서는 셰프의 건강한 한끼를 제공하는 '셰플리', 직화구이와 쌈 채소의 한상차림 '직화반상by셰플리'를 제공한다. 앞으로 고메죽 '달죽 by 셰플리'도 론칭한다. 

하반기에는 동대문으로도 서비스지역을 확대한다. 올해 서울지역에서 모두 10개의 셰플리키친을 연다.

정다희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키친사업실 PB기획팀 팀장은 "셰플리는 바쁜 현대인들이 직장이나 집에서 손쉽게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서울지역에서 시작해 단계적으로 지역을 확장할 것이며 셰플리를 통해 배달음식의 긍정적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