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Forum
KoreaWho
BpForum
KoreaWho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소폭 상승,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 앞두고 관망세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06-26 08:35: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소폭 상승했다.

25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88달러(1.52%) 오른 58.71달러에 장을 마쳤다.
 
국제유가 소폭 상승,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 앞두고 관망세
▲ 25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88달러(1.52%) 오른 58.71달러에 장을 마쳤다.

런던 선물거래소(ICE)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0.19달러(0.29%) 오른 65.05달러에 거래됐다.

안예하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국제유가가 미국과 이란의 갈등 심화에 따라 배럴당 53달러 선에서 57달러 선으로 올라선 가운데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을 앞두고 관망세를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둘째 날인 29일 정상회담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대통령실 정책실장 성태윤 “금투세 폐지해야 세계국채지수 효과 증시에 확산”
LH 조성한 함박산 중앙공원, 2024년 대한민국 조경대상 국무총리상 받아
최태원 노소영 차녀 최민정 비공개 결혼, 이재용 포함 재계 총수 축하 발걸음
삼성전자, 창덕궁서 갤럭시 AI 체험 프로그램 22일부터 운영
수자원공사 SK하이닉스에 ‘초순수’ 공급, 윤석대 “반도체 산업 성장 계기 되길”
 조국 부산 재보궐선거 민주당 후보 지원키로, "이재명 요청 받아"
LG이노텍 미국서 AI·자율주행 인재 확보 나서, 유혁수 "전문가 성장 지원"
금융당국 ‘풍선효과’ 위험에 가계부채 관리 강화, 2금융권 추가 긴급소집
LG유플러스, WBA인더스트리어워드서 ‘최고 와이파이 네트워크 상’ 수상 
하나금융 97번째 어린이집 개원, 강성묵 “안심하고 아이 맡길 보육 환경 조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