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LG상사 주가 상승 가능", 물류사업 실적호조 지속

고우영 기자 kwyoung@businesspost.co.kr 2019-06-25 08:58: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상사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물류사업에서 높은 실적을 지속해 전체 실적을 이끌 것으로 예상됐다. 
"LG상사 주가 상승 가능", 물류사업 실적호조 지속
▲ 윤춘성 LG상사 대표이사 사장.


백재승 삼성증권 연구원은 25일 LG상사 목표주가를 2만1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LG상사 주가는 24일 1만7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백 연구원은 “LG상사는 물류사업에서 높은 실적을 보여 2분기 실적에 관한 시장 기대치를 충족할 것”이라며 “대주주의 지분 매각과 맞물려 3분기 연속 좋은 실적을 내고 있다”고 파악했다. 

LG상사는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4천억 원, 영업이익 509억 원을 내 시장 예상치를 소폭 웃돌 것으로 예상됐다. 

호주 석탄 가격 하락과 석탄 거래물량 감소, 일반 거래사업의 실적 둔화 등에도 불구하고 LG상사의 물류사업 실적 호조는 지속되고 있다. 

지난 3년 동안 진행한 W&D사업(물류센터 운영과 내륙운송을 연계한 수송·배송사업)에서 투자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점도 LG상사의 물류사업 실적을 끌어올리는 데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됐다.

백 연구원은 “물류사업의 수익성이 본궤도에 올라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석탄 거래사업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보인다”며 “물류사업 실적에 더해 재무구조 개선으로 영업이익과 영업외손익 모두에서 안정성이 증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LG상사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0조1450억 원, 영업이익 208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 영업이익은 1.5%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