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우리금융지주 이사회, 우리카드 우리종합금융 자회사 편입 의결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9-06-21 18:32: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금융지주가 우리카드와 우리종합금융을 자회사로 편입한다. 

우리금융지주는 21일 이사회를 열어 우리카드와 우리종합금융의 자회사 편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지주 이사회, 우리카드 우리종합금융 자회사 편입 의결
▲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

우리금융지주는 우리은행으로부터 우리카드 지분을 현금과 신주 발행으로 사들인다. 현금과 신주의 발행 비율은 각각 50%씩이다. 

신주 발행규모는 4210만3337주로 현재 우리금융지주 발행주식의 5.83% 수준이다. 현금은 5983억9천만 원이다. 

이날 우리금융지주 주가를 감안하면 우리카드 지분 100%의 가치는 1조2천억 원가량으로 파악된다. 

우리은행은 취득하게 될 우리금융지주 주식을 장외 매도함으로써 대량 대기매물(오버행)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상법은 순환출자를 막기 위해 모회사의 주식을 취득한 자회사가 6개월 안에 모회사 주식을 처분하도록 정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골드만삭스 등 자문사를 선임해 우리금융지주 주식을 전략적, 재무적투자자에게 매각함으로써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그동안 진행한 해외 기업설명회들도 적합한 전략적 투자자를 찾기 위한 과정이었다”고 말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우리은행이 보유한 우리종합금융 지분 59.8%도 3927억9천만 원에 사들였다. 

우리카드와 우리종합금융의 주식 이전 및 지분 교환은 9월10일 이뤄진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