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22일 전국 대부분 지방이 구름이 많거나 흐리고 일부 지역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0~30㎍/m
3)’∼‘보통(31~80㎍/m
3)’ 수준으로 예보됐다.
▲ 7일 오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하늘에 구름이 많다. <연합뉴스> |
기상청은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는 구름 많겠고 충청도와 남부지방은 흐리겠다”며 “충청남부와 전라도 경남서부는 낮부터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전라도는 23일 새벽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21일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남부와 경남서부는 5~20mm, 전라도는 10~50mm 다.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30도로 예상된다.
전국 주요도시의 예상기온은 서울 18~29도, 춘천 15~28도, 강릉 16~24도, 대전 19~28도, 광주 19~27도, 대구 18~27도, 부산 19~24도, 제주 19~25도 등이다.
휴일인 23일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고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 남부내륙지역은 오후에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9도로 예상된다.
전국 주요도시의 예상기온은 서울 18~29도, 춘천 14~28도, 강릉 16~24도, 대전 18~29도, 광주 18~27도, 대구 17~27, 부산 18~25도, 제주 20~24도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