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홍남기 "공공기관 채용비리와 불공정거래에 단호하게 대처"

박금재 기자 kjaypark@businesspost.co.kr 2019-06-20 18:51: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공공기관의 채용비리와 불공정거래 등에 단호하게 대처한다.

홍 부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공공기관운영회를 주재하고 “공공기관의 윤리적 문제는 존재 의의 자체를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채용비리, 부패, 갑질문화, 불공정거래 등 윤리경영 문제에 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남기 "공공기관 채용비리와 불공정거래에 단호하게 대처"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날 발표된 2018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와 공공성이 비중 있게 고려됐다.

홍 부총리는 “2018년 공공기관 경영평가는 문재인 정부가 추구하는 국정운영 철학인 사회적 가치와 공공성을 중심으로 개편된 후 실시한 첫 번째 평가”라며 “사회적 가치 관련 평가배점을 확대하고 대국민서비스 개선 등 혁신 노력을 적극 평가하며 혁신성장 기여에도 가점을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공공기관 혁신방향을 놓고 “고유한 공공서비스를 충실히 제공하면서도 그것이 곧 국민의 편의를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바라봤다.

공공기관의 투자 확대와 경영 효율화도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정부는 대외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경제 상황을 엄중하게 보고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공공기관은 올해 계획한 53조 원 투자를 최대한 빨리 집행하고 추가 투자 확대를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공공기관은 공공성과 함께 기업성도 지니고 있어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 등 효율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지속해서 기술을 개발하고 국제시장에서 경쟁하는 분야는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금재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