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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미국 금리인하 기대'에 3거래일째 올라, 코스닥도 1%대 상승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9-06-20 16: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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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3거래일 연속 올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작용했다.

코스닥지수도 1%대 상승폭을 보이며 2거래일째 상승했다.
 
코스피 '미국 금리인하 기대'에 3거래일째 올라, 코스닥도 1%대 상승
▲ 20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51포인트(0.31%) 오른 2131.29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 홈페이지>

20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51포인트(0.31%) 오른 2131.29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 등에 힘입어 해외증시가 상승하면서 아시아 증시도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며 “코스피지수도 국내 금리 인하 기대감이 확대되고 원화 가치가 급등한 데 영향을 받아 3거래일 연속 올랐다”고 말했다.

코스피에서 기관투자자는 159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48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0.33%), SK하이닉스(0.15%), 현대차(0.36%), 셀트리온(1.18%), LG화학(1%), 현대모비스(0.22%) 등의 주가가 올랐다.

포스코 주가는 전날과 같은 24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가 떨어진 종목의 주가 하락폭을 보면 신한금융지주 –2.17%, LG생활건강 –0.8%, SK텔레콤 –0.95% 등이다.

20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9.61포인트(1.34%) 오른 727.32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에 영향을 받아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가 순매수세를 보이며 반도체 및 제약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며 지수가 2거래일 연속 올랐다”고 말했다.

코스닥에서 기관투자자는 83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2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24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CJENM(-0.56%)을 제외한 대부분 종목의 주가가 올랐다.

주가 상승폭을 보면 셀트리온헬스케어 0.68%, 신라젠 3.04%, 헬릭스미스 1.98%, 펄어비스 0.53%, 에이치엘비 1.14%, 메디톡스 3.47%, 스튜디오드래곤 0.42%, 휴젤 2.2%, 셀트리온제약 0.58% 등이다.

2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4원(1.2%) 떨어진 1162.1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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