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현대글로비스, 미국에 육상운송 자회사 세우고 물류사업 강화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06-20 11:27: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글로비스, 미국에 육상운송 자회사 세우고 물류사업 강화
▲ 19일 미국 캘리포니아 블루밍턴 GET 본사에서 열린 개업식에서 전금배 현대글로비스 물류사업본부장(왼쪽 세번째), 백승문 GET 대표(왼쪽 네번째), 데보라 로버트슨 리알토 시장(왼쪽 다섯번째) 정진우 미주총괄담당(왼쪽 여섯번째) 등이 동부로 출발하는 1호 운송차량 발차를 축하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가 미국에 육상운송 전문 자회사를 설립해 물류사업을 강화한다.

현대글로비스는 20일 미국 법인을 통해 자회사 GET를 만들고 19일 미국 캘리포니아 블루밍턴 GET 본사에서 개업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전금배 현대글로비스 물류사업본부장, 정진우 미주총괄담당, 백승문 GET 대표, 데보라 로버트슨 리알토 시장 등 60여 명이 개업식에 참석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자회사 설립을 통해 현지 운송기업에 위탁하던 완성차 생산부품의 트럭 운송을 직접 도맡기로 했다. 다양한 영역의 일감 확보를 위한 수주활동도 벌일 계획을 세웠다.

현대글로비스는 우선 서부에서 동부로 향하는 기존 트럭 운송물량 가운데 일부를 직접 운반한다. 시급히 공급해야 하는 자동차 부품은 트럭 기사 두 명이 교대로 3500㎞를 운전해 동부의 완성차 공장까지 54시간 만에 실어 나르게 된다.

직영 운송물량 비중은 전체 40% 수준에서 시작해서 2023년 70%까지 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동부에서 서부로 돌아오는 트럭에 실을 화물은 다른 기업들에게서 수주해 사업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방침도 세웠다.

현대글로비스는 트럭 운송 직영화를 통해 시장운임 변동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앞으로 수출입 컨테이너와 완성차 등으로 운송영역을 확장해서 미국의 종합운송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