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이용섭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은 세계수영대회 뒤 착공"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9-06-19 18:37: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3251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용섭</a>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은 세계수영대회 뒤 착공"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가운데)이 19일 시청에서 도시철도 2호선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위한 중앙정부의 행정절차가 모두 마무리됨에 따라 공사가 본격화된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19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호선 착공을 위한 행정절차가 모두 마무리된 만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끝난 뒤 조속한 시일 안에 본격적 공사에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최대 난관이었던 기획재정부와의 총사업비 협의를 마쳤다”며 “국토교통부의 사업계획 승인도 마무리돼 도시철도 2호선 착공을 위한 모든 행정적 준비가 끝났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2018년 11월부터 관계부처와 교통영향평가, 환경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지하안전영향평가 등을 거쳤다.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마친 총사업비는 2조1761억 원(국비 1조357억 원, 시비 8704억 원)으로 애초 2조579억 원과 비교해 1182억 원이 늘어났다.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공사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1단계 구간은 시청에서 금호지구, 월드컵경기장, 백운광장, 조선대를 지나 광주역까지 총연장 17km 구간이다. 정거장 20곳과 차량기지 1곳이 건설된다.

공사발주는 시공능력이 우수한 업체의 참여를 이끌고 지역 업체와의 상생, 복합공정의 현장여건 등을 고려해 6개 공구로 나눠 이뤄진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호선 건설공사에 지역주민 고용,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 지역에서 생산된 건설자재와 장비사용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부실 없는 안전한 공사를 위해 안전·품질·공정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연중 안전점검 활동을 추진하는 등 사고 없는 도시철도 건설에 힘쓰기로 했다.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대책 컨트롤타워인 교통처리 특별대책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교통혼잡 상시 모니터링과 대응체계 구축, 난공사 예상 구간 특별대책 마련, 광주시 차원의 종합교통대책 마련 등도 추진한다.

이 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되면 광주지역 대부분을 30분 안에 오갈 수 있는 대중교통시스템이 구축된다”며 “지역 균형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교통복지, 친환경 도시 조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포스코홀딩스 이사회서 사내이사로 정석모 추천, 자사주 2% 소각도 의결
삼성전자 노조 2026년 임금 교섭 결렬 선언, 중노위에 조정 신청하기로
넥스트레이드 컨소시엄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본인가 준비 서둘러, "4분기 개설 목표"
이재명 "반시장적 담합은 암적 존재, 반복하면 영구 퇴출 검토"
[19일 오!정말] 민주당 박주민 "성공한 내란은 처벌 못하고 실패한 내란은 감형해 주고"
IBK기업은행 노사 미지급 수당 지급 합의, 장민영 행장 20일 취임
드래곤소드 개발사 "웹젠에 퍼블리싱 해지 통보, 사유는 계약 잔금 미지급"
[오늘의 주목주] 'MLCC 가격 인상 기대' 삼성전기 주가 15%대 상승, 코스닥 케..
BC카드 대표에 김영우 내정, KT 그룹경영실장·BC카드 기타비상무이사 지내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1심 무기징역 선고, 판사 지귀연 "핵심은 군을 국회로 보낸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