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빈 Sh수협은행장(왼쪽)과 공노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오른쪽)가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열린 ‘생명나눔 사랑해(海) 헌혈' 행사에 참여했다고 수협은행이 19일 밝혔다. |
이동빈 Sh수협은행장이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헌혈행사에 참여했다.
Sh수협은행은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어업인 지원을 위한 ‘생명나눔 사랑해(海)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생명나눔 사랑해 행사에는 이 행장과 공노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 등 임직원 150여 명이 참여해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돕기에 나섰다.
Sh수협은행과 수협중앙회는 2003년부터 17년 동안 해마다 헌혈 캠페인을 시행해 헌혈증서 약 3천여 장을 기증했다.
이 행장은 “헌혈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가장 쉬운 사랑의 실천이자 희망의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어업인뿐 아니라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희망을 나누고 행복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