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우리은행, 기업고객 대상으로 환율과 금리 전망하는 세미나 열어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9-06-18 17:32: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은행이 기업고객을 위해 하반기 환율과 금리를 전망하는 세미나를 마련한다. 

우리은행은 25일 서울 중구에 있는 우리은행 본점 5층 시너지홀에서 기업고객을 초청해 ‘2019년 하반기 환율과 금리 전망 세미나’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우리은행, 기업고객 대상으로 환율과 금리 전망하는 세미나 열어
▲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

이번 세미나는 환율에 민감한 수출입 기업이나 채권 등의 금리상품으로 자금운용 계획을 세운 기업의 재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세미나를 통해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과 주요 국가의 통화정책 등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하반기 환율과 금리 움직임을 전망한다. 

세미나는 오후 3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는 민경원 우리은행 자금시장그룹 선임연구원이 ‘하반기 외환시장 이슈 및 환율 전망’을 주제로 강연한다. 

2부 강연은 ‘국내외 경기 위험요인 점검을 통한 장기간 저금리 시대 안정적 투자 검토’가 주제인데 윤여삼 메리츠종금증권 채권연구원이 맡았다.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문의나 참가 신청은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환율과 금리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세미나가 중소기업의 안정적 자금운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업 재무담당자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하락에도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지속, "강세장 복귀 가능"
하나증권 "디오 영업망 개편 및 구조조정 효과 발생, 구조적 성장을 위한 정상화 단계"
[조원씨앤아이] 이재명 지지율 52.3%, TK는 '긍정' 서울·PK는 '부정'이 더 높아
팔란티어 주가 '지나친 고평가' 분석, "타임머신 발명한 수준의 프리미엄"
LG전자 가전구독 모델 B2B로 확장, 상업용 스탠드에어컨 23평형 월 8만원대
안랩 블록체인 자회사, 간편결제진흥원·오픈에셋과 스테이블코인 사업 협력
[조원씨앤아이] 트럼프 '비호감' 58% vs. '호감' 23%, 보수층은 '호감' 44%
테슬라 로보택시 구글과 아마존에 '우위' 평가, "사업가치 9천억 달러" 분석
[조원씨앤아이] 국힘 당대표 적합도, 국힘 지지층에서 장동혁 35% vs. 김문수 33%
샤오미 "전기차 2027년 유럽 출시", 투자자 기대감에 주가 삼성전자 대비 고평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