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식약처 '인보사 청문회' 열어, 이르면 일주일 안에 취소 최종결론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19-06-18 15:54: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의 허가취소와 관련해 코오롱생명과학의 의견을 듣는 청문절차를 진행했다.

식약처는 18일 오후 2시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청사에서 인보사 허가취소 청문회를 비공개로 열었다.
 
식약처 '인보사 청문회' 열어, 이르면 일주일 안에 취소 최종결론
▲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

청문회는 5월28일 식약처가 인보사의 허가를 취소하겠다고 발표한 뒤 진행하는 후속절차다.

이날 청문회에는 코오롱생명과학 실무진이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이사 사장 대신에 출석해 인보사의 안전성과 성분 변경에 고의성이 없었다는 점을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청문회로 식약처의 허가취소 행정처분이 번복될 가능성이 높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안전성과 유효성을 떠나서 허가받지 않은 성분이 포함된 절차적 하자가 있는 만큼 식약처의 허가취소라는 행정처분이 번복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내부검토를 거쳐서 빠르면 일주일 안에 최종결론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인보사의 허가취소가 최종적으로 확정되면 코오롱생명과학은 약사법에 따라 1년 동안 인보사의 허가를 다시 신청할 수 없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의 허가취소가 확정되면 식약처를 상대로 행정소송이나 가처분 신청 등으로 대응할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