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기업은행은 18일 ‘IBK 스마트 여신약정 서비스’ 시행한다고 밝혔다. |
IBK기업은행이 개인사업자를 위해 간편하게 대출연장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IBK기업은행은 18일 ‘IBK 스마트 여신약정서비스’ 시행한다고 밝혔다.
‘IBK 스마트 여신약정서비스’는 개인사업자가 대출을 연장할 때 모바일이나 인터넷뱅킹으로 기간연장 약정서를 작성할 수 있는 서비스다.
IBK기업은행은 새로운 서비스로 은행 영업일은 물론 주말과 휴일에도 약정서 작성이 가능해져 사업현장을 떠나기 어려운 중소기업 대표자들의 불편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IBK 스마트 여신약정서비스와 함께 3월부터 시작된 ‘IBK 퀵 서류제출서비스’를 함께 이용하면 은행 방문 없이 대출연장을 위한 모든 절차를 마칠 수 있다.
IBK 퀵 서류제출서비스는 재무제표, 납세증명원 등 기업대출을 처음 받거나 기존 대출을 연장할 때 필요한 서류를 은행과 관공서 방문 없이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으로 제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필요에 부합하는 디지털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