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독일, 올해 노르웨이 제치고 유럽 최대 전기차시장 가능성 높아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06-18 11:34: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독일이 올해 유럽에서 가장 큰 전기차시장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됐다.

18일 시장 조사기관 마크라인즈와 EV세일즈 등에 따르면 1~5월 독일에서 판매된 전기차는 모두 3만8천 대로 조사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이 39% 늘었다.
 
독일, 올해 노르웨이 제치고 유럽 최대 전기차시장 가능성 높아
▲ 독일이 올해 유럽의 최대 전기차시장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전망됐다. <연합뉴스>

현재 추세대로라면 올해 독일에서 모두 9만1천 대 수준의 전기차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에서 가장 많은 전기차가 팔리는 국가로 꼽혔던 노르웨이의 올해 전기차 판매 대수가 약 8만6천 대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어 독일이 올해 노르웨이를 제치고 유럽에서 전기차가 가장 많이 팔린 나라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독일에서의 전기차 판매 약진은) 유럽의 전기차시장에 매우 의미 있는 움직임”이라며 “독일이 움직여야 모든 것이 풀리는 유럽이라는 점에서 유럽의 전기차시장 전망이 더욱 밝아지고 있다”고 내다봤다.

최근 독일에서 전기차 보조금을 확대하는 방안이 마련됐기 때문에 독일에서 전기차 판매가 한층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프랑스와 스웨덴, 네덜란드, 스페인, 이탈리아에서도 전기차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다.

프랑스와 스웨덴, 네덜란드에서 1~5월 판매된 전기차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7%, 49%, 131%, 98% 늘었다. 이탈리아에서도 4월까지 전기차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