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에어서울,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객실승무원 해외 봉사활동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9-06-18 11:30: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에어서울이 캄보디아에서 첫 해외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에어서울 객실승무원 사회공헌팀 ‘민트나래’는 18일 캄보디아 씨엠립에 위치한 유치원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에어서울,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객실승무원 해외 봉사활동
▲ 에어서울 객실승무원 사회공헌팀 '민트나래' 봉사단원들이 18일 캄보디아 씨엠립에 위치한 유치원에서 봉사활동을 끝낸 뒤 아이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어서울>

민트나래 봉사단 5명은 어린이들에게 그림 그리기, 가방 만들기 등의 미술 활동을 가르치고 아이클레이(점토 모형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 활동을 함께했다. 한국에서 준비해간 간식과 학용품 등도 전달했다.

에어서울은 현재 국내 항공사 가운데 유일하게 인천에서 씨엠립을 오가는 직항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민트나래의 활동은 자발적 참여를 통해 시작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문에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정의선 "자율주행 경쟁사와 비교해 격차 있지만, 안전에 중점 두고 개발할 것"
비트코인 시세에 대규모 '손절매' 리스크, "다수의 투자자 평가손실 상태"
영화 '주토피아 2' 1위 등극, OTT '모범택시3' 2주 연속 1위
이재명 손정의와 AI 협력 방안 논의, "한일 AI 협력의 가교 역할 해달라"
넥슨 신규 개발 자회사 '딜로퀘스트' 설립, 초대 대표에 김종율 본부장
미국 상원, 젠슨 황-트럼프 회동 직후 '중국 AI 반도체 수출규제 유지' 법안 발의
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에 서버 제조사도 가격 높인다, 빅테크에 부담 커져
[한국갤럽] 차기 대통령감 '의견 유보' 57%, 그 속에서 '조국' 8% '김민석' 7%
한화오션 HD현대 "미국 군함 건조에 해답" 블룸버그 논평, 법적 장애물은 변수
신동아건설 재도약 채비, 김세준 서빙고 개발사업으로 경영 시험대 올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