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재중 하나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17일 대전에 위치한 손님케어센터 상담사들과 현장의 소리를 듣고 있다. <하나생명> |
주재중 하나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상담센터를 방문해 현장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하나생명은 주 사장이 17일 대전에 위치한 하나생명 ‘손님케어센터’를 찾아 ‘일일 상담사 체험’을 하며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고 18일 밝혔다.
주 사장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주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상담사 자리에 앉아 손님의 민원을 직접 듣고 응대했다.
체험이 끝난 후 손님케어센터 상담사들로부터 현장 업무와 관련한 애환과 고충을 듣고 상담사들의 피로를 풀어줄 발마사지기를 선물했다.
주 사장은 “최전선에서 손님과 소통하고 있는 상담사분들께 먼저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손님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손님과 직원 모두 행복한 회사가 되도록 더욱 다양한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