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NH농협카드 올원페이 200만 명 넘어서, 이대훈 "디지털 비전 강화"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9-06-16 13:55: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카드 올원페이 200만 명 넘어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617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대훈</a> "디지털 비전 강화"
이대훈 NH농협은행장(왼쪽 세 번째)과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왼쪽 네 번째)이 14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올원페이 200만 명 달성기념 및 400만 추진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카드 >
NH농협카드의 간편결제 플랫폼 올원페이 회원이 200만 명을 넘어섰다.

NH농협카드는 14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올원페이 200만 달성 기념 및 400만 추진 발대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올원페이는 출시 2년5개월 만에 가입자 200만 명을 넘었다. 한 달 평균 이용건수도 265만 건에 이른다.

NH농협카드는 2017년 1월 간편 결제 플랫폼 ‘올원페이’를 출시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2020년 말까지 회원 400만 명 달성과 농협 통합 간편결제 플랫폼으로 진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NH농협카드는 지난해 10월 △고객 편의 강화 △모바일 교통카드 적용 △알림(PUSH) 서비스 제공 △자체 지문인증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올원페이 기능을 확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원페이 고도화 계획을 두고 토론을 진행했으며 올원페이를 주제로 한 유튜브 동영상 시청 및 모바일 교환권 간편구매체험도 진행됐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올원페이 고도화는 디지털 전환을 향한 NH농협은행의 비전과 행보를 같이 한다”며 “올원페이는 NH농협은행의 통합 간편결제 플랫폼과 핵심 마케팅 플랫폼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