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국제유가 올라, 유조선 피격에 미국와 이란 사이 갈등 우려 커져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19-06-14 08:05: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올랐다. 

호르무즈 해협 근처에서 유조선 2척이 각각 어뢰와 포탄 공격을 받으면서 미국과 이란 사이 갈등이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번졌다.
 
국제유가 올라, 유조선 피격에 미국와 이란 사이 갈등 우려 커져
▲ 13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2.22%(1.14달러) 오른 배럴당 52.2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13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2.22%(1.14달러) 오른 배럴당 52.2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13일 오후 4시53분 기준으로 1.34%(61.31달러) 오른 배럴당 61.3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번 공격을 놓고 이란의 책임이 있다고 발표하면서 미국과 이란 사이 마찰이 격화할 수 있다는 점이 상승요인”이라고 말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원유 수송로 가운데 한 곳으로 이란과 아랍에미리트(UAE) 사이에 위치해 있다. 앞서 5월에도 이곳에서 유조선 4척이 피격당한 바 있다. 

서 연구원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미국과 이란 사이 중재를 위해 이란을 방문했으나 이란 지도부가 즉각적으로 만남을 거부한 점도 유가 상승요인으로 꼽았다. 

이날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장중 4%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TSMC 설비 투자 확대에도 파운드리 고객사 '불만', 삼성전자 수주 기회 커져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7주 연속 1위, OTT '클라이맥스' 새롭게 1위 차지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