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대통령이 미래형 선박과 수소경제 등에서 한국과 노르웨이의 교류를 확대하는 방안을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와 논의했다.<br />
<br />
문 대통령은 13일 노르웨이 오슬로 총리관저에서 열린 한국-노르웨이 정상회담에서 솔베르그 총리를 만나 친환경과 자율운항 선박 개발에 필요한 협력을 강화하는 데 합의했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노르웨이 총리와 미래 선박과 수소경제 교류확대 합의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6/20190613190823_45193.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대통령(왼쪽)이 13일 노르웨이 오슬로 총리관저에서 열린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와 공동 기자간담회에서 서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한국과 노르웨이 사이에 ‘수소경제와 저탄소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을 계기로 수소 생산과 활용, 저장에 필요한 기술 개발과 정책 교류도 늘린다. <br />
<br />
과학기술과 방위산업, 대기 연구에 필요한 협력도 확대하기로 했다. 한국과 유럽자유무역연합(EFTA)의 자유무역협정(FTA)을 근거로 두 나라의 상호 교역규모를 늘리는 방안을 추진한다.<br />
<br />
문 대통령은 국가 사이 협력을 통해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한 북유럽 국가들의 경험도 전수받기로 했다. 이렇게 전해들은 경험을 미세먼지대책에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br />
<br />
문 대통령과 솔베르그 총리는 한국의 ‘포용국가’ 기조와 노르웨이의 ‘지속가능한 복지국가’ 비전을 같은 맥락으로 바라보면서 복지정책 교류를 더욱 늘리기로 했다. <br />
<br />
구체적 방법으로서 ‘한국-노르웨이 사회보장협정’에 서명해 한국과 노르웨이에 서로 파견된 노동자의 연금수급권 보호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br />
<br />
문 대통령은 솔베르그 총리에게 한반도의 최근 정세와 한국 정부의 대북정책을 알렸다. 노르웨이 정부가 한반도 평화를 지지하는 데도 고마움을 나타냈다. <br />
<br />
노르웨이는 2018년 4월27일과 9월19일에 남한과 북한의 정상회담을 각각 공식적으로 환영했다. 솔베르그 총리가 2018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에 한국을 직접 찾기도 했다. <br />
<br />
문 대통령은 정상회담 직후 솔베르그 총리와 함께 참석한 공동 기자간담회에서도 노르웨이의 경제적으로 협력하면서 사회모델을 배워가겠다고 했다.<br />
<br />
그는 “행복과 평화는 노르웨이가 훨씬 앞서고 한국은 배워야 할 쪽”이라며 “노르웨이의 성공 경험 가운데 한국 현실에 맞는 부분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br />
<br />
수소경제와 관련해 두 나라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상호보완적 관계라고 평가했다. 노르웨이는 수소 저장과 충전, 한국은 수소차량과 원료전지 생산에 강점이 있다고 봤다.<br />
<br />
문 대통령은 “한국과 노르웨이는 수소경제 분야에서 가장 앞서가는 나라”라며 “서로 협력하면서 ‘상호 윈윈’할 여지가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