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선물과 옵션 만기일' 영향으로 하락, 코스닥은 소폭 올라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06-13 16:56: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지수가 선물‧옵션 만기일 영향으로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는 외국인투자자 순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올랐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6포인트(0.27%) 내린 2103.15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선물과 옵션 만기일' 영향으로 하락, 코스닥은 소폭 올라
▲ 1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6포인트(0.27%) 내린 2103.15로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선물 및 옵션 만기일을 맞아 외국인 매도세에 밀려 2080선까지 하락했지만 장 후반 매수세가 유입돼 하락폭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날은 개별주식 선물 및 옵션과 주가지수 선물 및 옵션 등 4개 파생상품의 만기일이 모두 겹쳐 외국인투자자의 매도세가 강하게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코스피에서 외국인투자자는 166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541억 원, 개인투자자는 1313억 원 규모의 주식을 각각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SK하이닉스(-3.35%), 삼성전자(-1.91%), 포스코(-1.44%), 신한금융지주(-1.42%) 등의 주가는 내렸다.

반면 LG화학(3.56%), 삼성바이오로직스(2.76%), 셀트리온(1.47%), SK텔레콤(0.97%), LG생활건강(0.15%) 등은 올랐다.

13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36포인트(0.33%) 오른 726.68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코스닥은 코스피와 달리 외국인투자자가 순매수에 나선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이날 코스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1721억 원, 개인투자자는 19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71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펄어비스(4.68%), 에이치엘비(1.12%), 휴젤(1.00%), 스튜디오드래곤(0.68%) 등 주가는 상승했다.

반면 메디톡스(-1.32%), CJ ENM(-1.30%), 헬릭스미스(-0.63%), 셀트리온제약(-0.57%), 신라젠(-0.36%), 셀트리온헬스케어(-0.34%) 등은 내렸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5원(0.04%) 오른 1183.1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민경권 주주운동본부 대표 "삼성전자 노조 영업이익 기준 성과급 요구는 자본시장 질서 배치"
상장사 합병에 '공정가액' 자본시장법 개정안 국회 통과 앞둬, 일반주주 보호는 논의 중
개인정보위 KT 해킹사고 과징금 6월 결론 전망, 박윤영 최대 1천억 안팎 과징금 부담..
'삼성전자 끝내 총파업 가나' 법원 가처분 판결 주목, 전영현 피해 최소화 대책 시급해져
쿠팡플레이 '스포츠패스' 가격 인상, 쿠팡 와우멤버십 '미끼'에서 '독자 수익원'으로 ..
중국 AI 반도체 성과에 미국 협상카드 불안,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 변수로
키움증권 "CJ제일제당 수익성 반등 본격화할 것, 바이오 부문 판매량 증가"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