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제일기획 목표주가 높아져, 디지털마케팅 수요 늘어 실적 좋아져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19-06-13 08:29: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제일기획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디지털마케팅 수요 증가에 따른 해외사업 호조로 2019년 2분기 분기 사상 최대 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제일기획 목표주가 높아져, 디지털마케팅 수요 늘어 실적 좋아져
▲ 유정근 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

황성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3일 제일기획 목표주가를 기존 3만 원에서 3만3천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2일 제일기획 주가는 2만8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황 연구원은 “제일기획은 디지털마케팅 수요의 증가에 힘입어 꾸준한 외형 성장을 지속하면서 당분간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며 “올해 2분기에는 해외 전 지역에서 매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사상 최대의 분기 실적을 거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바라봤다.

제일기획은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957억 원, 영업이익 646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9.4%, 영업이익은 10.9% 늘어나는 것이다.

북미, 유럽, 중남미 등 해외에서 높은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고 1분기 부진했던 국내 지상파TV 광고 매출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됐다.

디지털마케팅 역량 강화로 삼성 등 계열사 광고물량과 비계열사의 물량이 함께 늘어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제일기획은 닷컴비즈니스, e커머스 플랫폼 운영 대행 등 디지털사업의 호조와 더불어 새로운 비계열 광고주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황 연구원은 “제일기획의 호실적 기조는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사업의 기본적 부분을 개선한 데 따른 것으로 2019년 하반기에는 제일기획이 시장의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낼 수도 있을 것”이라며 “효율적 인건비 집행 등 비용의 효율화를 통해 마진율 역시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고 파악했다.

제일기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7667억 원, 영업이익 2026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8.3%, 영업이익은 11.8%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유럽연합 미국 빅테크 규제 완화 저울질, 트럼프 '한국 압박'에 명분 더하나
[데스크리포트 1월] 세계 질서에 '작지만 근본적 변화'가 찾아온다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들어,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 뒤 지역 경제 기여 1727억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HD현대마린엔진 중국 조선소로부터 선박엔진 2기 수주, 합산 871억 규모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