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인영 "추경은 경기침체의 방어수단, 한국당은 재뿌리지 말아야"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9-06-11 17:49: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글로벌 경제위기에 빨리 대응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의결해야 한다면서 자유한국당의 협조를 거듭 요구했다. 

이 원내대표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과 정부가 (추경으로) 최선을 다하려는데 한국당은 재를 뿌리지 말아야 한다”며 “발목을 더 이상 잡으면 안 된다”고 촉구했다.
 
이인영 "추경은 경기침체의 방어수단, 한국당은 재뿌리지 말아야"
▲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는 “추경은 글로벌 경제 위기에 따른 한국경제의 침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최선의 방어수단”이라며 이처럼 말했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10일 국내경기의 침체 원인을 글로벌경제의 둔화 대신 문재인 정부의 ‘좌파경제’ 정책으로 들었던 점을 놓고도 이 원내대표는 세계 주요국의 부진한 경제지표를 들어가며 반박했다. 

이 원내대표는 “한국당은 한쪽 눈을 감고 경제상황을 흐지부지 덮어버리고 있다”며 “경제상황을 바로 보고 추경 처리에 협조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추경 규모를 줄이거나 심사를 더욱 늦추면 경제 위험성만 커진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당이 추경은 물론 민생경제와 관련된 법안에 무조건 반대하면 안 된다는 태도도 지켰다.

이 원내대표는 “국민을 위한 정책으로 대결하는 일이 황 대표의 말대로 정책경쟁에 나서는 진정한 길”이라며 “한국당이 국회에 조속히 복귀하기 위한 결단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