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옥민 모두투어 부회장(오른쪽 첫번째)과 모두투어 임직원들이 6일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베트남 다낭 법인 설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법인 설립식에는 한옥민 모두투어 부회장을 포함한 모두투어 임직원들과 다낭 현지 유관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모두투어는 현지 호텔과 관광지를 통합 관리해 경쟁력 있는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베트남 다른 지역과 연계상품도 지속적으로 출시하기 위해 다낭 법인을 설립했다. 모두투어는 안정적 호텔 객실 확보, 원가 절감 등을 통해 다낭 여행상품의 품질을 끌어올리고 안정적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두투어 관게자는 “다낭은 최근 몇 년 동안 한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해외여행지 가운데 한 곳”이라며 “모두투어는 다낭 법인 설립을 통해 지속적으로 해외 네트워크를 확대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