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SKC, 미쓰이화학과 합작한 MCNS 통해 러시아 폴리우레탄시장 진출

고우영 기자 kwyoung@businesspost.co.kr 2019-06-10 11:59: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C, 미쓰이화학과 합작한 MCNS 통해 러시아 폴리우레탄시장 진출
▲ MCNS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시에서 시 정부위원회, 경제특구 관계자와 사업 진출 관련 협약을 맺었다.  
SKC와 일본 미쓰이화학이 합작해 만든 폴리우레탄 생산회사 MCNS가 러시아시장에 진출한다. 

MCNS가 8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정부위원회 및 경제특구(SEZ) 관계자들과 시스템하우스(여러 종류의 폴리올을 혼합해 폴리우레탄 원료인 시스템폴리올을 만드는 거점) 건설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고 SKC가 10일 밝혔다. 

MCNS는 공장 건설 인허가와 관련해 행정 지원과 각종 세제혜택을 받게 된다.

MCNS는 9월 상트페테르부르크에 1만5천 톤 생산 규모의 시스템하우스를 착공하고 2020년 상반기에 완공하기로 했다.

러시아의 폴리우레탄시장은 연간 5% 가량 성장하고 있다. 폴리우레탄을 원자재로 쓰는 자동차와 냉장고의 수요가 연간 300~400만 대에 이르고 장기적으로 수요가 늘 가능성도 큰 것으로 전망된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는 현대자동차와 LG전자, 도요타, 닛산 등 한국과 일본의 주요 폴리우레탄 고객회사가 진출해 있다. 현대차와 LG전자는 자동차와 냉장고부문에서 시장 점유율 2위 기업에 올라 있다.

MCNS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진출한 한국과 일본 기업을 고객사로 안정적으로 확보한 뒤 러시아 현지기업으로 공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SKC는 설명했다. 

MCNS는 “MCNS의 시스템하우스는 상트페테르부르크시를 포함해 미국과 멕시코, 폴란드, 인도 등 세계 12곳에 있다”면서 “MCNS는 고성장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거점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