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30주째 하락, 낙폭은 7개월 만에 가장 적어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9-06-07 19:42: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 아파트값이 30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낙폭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7일 발표한 ‘6월1주(6월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02% 내렸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30주째 하락, 낙폭은 7개월 만에 가장 적어
▲ 서울 일대 아파트 모습.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2018년 11월12일 0.01% 하락한 뒤 30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낙폭은 지난주 0.03%에서 0.01% 줄며 11월19일 조사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감정원은 “신규 공급계획, 광역교통망 보완방안, 대출규제, 세제 강화 등 주택시장 안정화정책 영향으로 서울의 모든 구에서 보합 내지 하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일부 재건축물량이 소진되면서 낙폭도 줄어들었다.     

서울 강북 14개구는 지난주보다 아파트값이 0.02% 내렸다.

은평구와 서대문구, 마포구는 일부 저가 매물이 소진된 뒤 하락세가 주춤하며 보합으로 전환됐으나 성동구는 하왕십리, 행당동 등에서 매물이 늘며 지난주보다 0.10% 하락했다. 동대문구도 신축단지 입주 영향으로 같은 기간 0.06% 떨어졌다.

서울 강남 11개구 역시 아파트값이 지난주보다 0.02% 하락했다.

강남구는 보합을 유지했고 양천구는 목동 일부 단지의 아파트값이 오르면서 하락에서 보합으로 전환됐다.

금천구와 영등포구는 저가 매물이 나오면서 지난주보다 아파트값이 각각 0.04%와 0.03% 내렸고 강동구는 신규 입주물량 영향으로 같은 기간 0.08% 떨어졌다.

6월1주 아파트값은 전국적으로도 하락폭을 줄였다.

6월1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06% 하락했다. 1주 전 0.08%에서 낙폭을 0.02%포인트 줄였다.

수도권은 하락폭이 0.06%에서 0.04%로 줄었고 지방은 하락폭 0.09%를 그대로 유지했다.

시도별로 아파트 매매가격을 살펴보면 대전(0.11%)과 제주(0.02%)는 상승했고 인천(0.00%)은 보합, 충북(-0.28%)과 세종(-0.21%), 경남(-0.17%), 울산(-0.15%), 경북(-0.11%), 전북(-0.09%), 강원(-0.09%) 등은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430선 약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은 1508.9원
비트코인 1억360만 원대 하락, 고유가 유지에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제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