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소성모, 아태지역 농업금융회의에서 농협상호금융의 해외협력 논의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9-06-07 16:06: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소성모, 아태지역 농업금융회의에서 농협상호금융의 해외협력 논의
▲  소성모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두번째줄 오른쪽 다섯 번째)가 6일부터 이틀 동안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태지역 농업금융기구(APRACA)집행위원회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농협>
소성모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가 아시아태평양지역 농업금융기구 회의에서 농업금융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소성모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가 6일부터 이틀 동안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지역 농업금융기구(APRACA) 집행위원회 및 지역정책포럼’에 참석했다고 농협상호금융이 7일 전했다.

소 대표는 “이번 정책포럼은 각국의 농업환경을 이해하고 농업금융의 바람직한 발전모델을 논의하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각국의 농업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아태지역 농업인들의 실익 증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집행위원회에는 네팔, 스리랑카, 태국 등 17개의 회원국 대표들이 참석해 아태지역 농업금융기구(APRACA)의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을 의결했다. 

지역정책포럼에서는 기후충격에 대응해 회복력을 갖추기 위한 금융기관의 역할을 논의했다.

아태지역 농업금융기구(APRACA)는 1977년 창설된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산하기구로 세계 24개국 86개 농업금융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집행위원회 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