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쉐보레가 배우 주지훈씨를 앞세워 중형 세단 ‘더 뉴 말리부’를 홍보한다.
한국GM은 더 뉴 말리부 모델로 배우 주지훈씨를 선정하고 ‘당신에게 어울리는 차’라는 콘셉트로 새 광고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 더 뉴 말리부와 새 모델 배우 주지훈씨. <한국GM> |
한국GM은 배우 주지훈씨의 세련미와 남성미가 더 뉴 말리부와 어우러지도록 새 광고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더 뉴 말리부 시승행사도 벌인다.
시승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6월17일부터 7월31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승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승 신청만 해도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5세대(3명), 몽블랑 비즈니스 카드 홀더(5명), 갤럭시 버즈무선 블루투스 이어폰(30명), 신세계 상품권 3만 원권(50명) 등을 받을 수 있다.
한국GM은 8월7일까지 시승을 마친 고객에는 추첨을 통해 다이슨 공기청정 냉온풍기(1명), 네스프레소 버추오 플러스(3명), GS칼텍스 주유상품권 5만 원권(10명) 등을 준다.
한국GM은 6월 ‘쉐보레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을 통해 더 뉴 말리부 구매고객에 선수금 없는 무이자 할부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더 뉴 말리부 가솔린모델은 최대 36개월 할부로, 디젤과 하이브리드 모델은 최대 48개월 할부로 살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