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L생명은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코트라 주관으로 열린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에 참석해 대학생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채용상담 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
ABL생명이 청년 인재 발굴을 위해 채용박람회에 참여했다.
ABL생명은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코트라 주관으로 열린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에 참석해 대학생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채용상담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는 올해로 14회를 맞는 국내 최대 외국인투자기업 채용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 160여 곳이 참가했다.
ABL생명은 박람회장 내에 부스를 설치해 ABL생명의 비전과 계리, 상품, 투자, 재무, 인사 등 각 파트별 담담직무를 소개했다.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컨설팅 등 구직자를 위한 정보도 제공했다.
ABL생명은 2015년부터 한양대, 이화여대 등과 산학연계 제휴를 맺고 매년 반기마다 대학생들에게 두 달의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5월에는 직접 제휴 대학교의 캠퍼스를 찾아 캠퍼스 리쿠르팅 행사를 하기도 했다.
김상욱 ABL생명 인적자원실장은 “미래성장 동력인 우수한 청년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사무실을 떠나 직접 캠퍼스와 채용박람회 현장을 찾아 채용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대학생들을 직접 만나 회사를 알리고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더 많은 인재들이 ABL생명의 채용 및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