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은 평소 건강을 생각해 마음 편히 간식을 즐기지 못했던 20~30대 여성들에게 특히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줄 수 있는 건강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포도맛, 복숭아맛 2가지 종류로 출시되며 한 봉당 2천 원에 판매된다.
5월 말부터 종근당건강 헬스벨몰을 통해 먼저 선보였으며 6월 안에 주요 온라인몰. 헬스앤뷰티(H&B)스토어, 대형마트까지 유통망을 확대한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요즘 젤리에 관한 인식이 아이들 간식에서 성인들도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바뀜에 따라 젤리를 즐기는 사람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쫄깃하고 맛있는 젤리에 유산균을 담아 건강함과 즐거움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