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경찰, JTBC 대표 손석희의 '뺑소니 의혹' 놓고 무혐의 처분

백승진 기자 bsj@businesspost.co.kr 2019-05-31 15:32: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경찰이, 손석희 JTBC 대표이사의 뺑소니 의혹을 놓고 무혐의로 처분했다.

경기도 과천경찰서는 손 대표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차량)과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와 관련해 '혐의없음'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 JTBC 대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7796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손석희</a>의 '뺑소니 의혹' 놓고 무혐의 처분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

손 대표는 2월 시민단체 '자유연대'가 "2017년 4월16일 손 대표가 과천의 한 교회 주차장 부근에서 A씨가 운전하던 견인차에 접촉사고를 내고 도주한 의혹이 있다“는 고발장을 제출해 수사를 받아왔다.

경찰은 "피해자의 인적, 물적 피해가 없고 손 대표의 뺑소니를 입증할 객관적 증거가 피해자 진술밖에 없다“고 무혐의 처분 이유를 설명했다.

경찰은 당시 피해자가 병원이나 정비소에서 상해진단서, 차량수리 견적서를 받지 않은 점 등에 주목했다.

또 견인차 기사가 사고 직후 손 대표를 따라가 항의하고 합의금을 받은 사실만으로는 손 대표가 사고를 인지하고도 도주했다고 보기 충분하지 않다고 결론 내렸다.

자유연대는 고발장 제출 당시 "사고의 실체뿐 아니라 동승자 여부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동승자 여부는 사고와 무관하다며 조사하지 않았다.

다만 손 대표는 뺑소니 의혹 취재를 하던 프리랜서 기자 김웅씨를 1월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일식주점에서 폭행한 혐의로 최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

최신기사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55.8%로 1.3%p 올라, "다주택 규제 등 상승 견인"
글로벌 책임투자단체, JP모간 골드만삭스 등 금융기관 '기후대응 후퇴' 규탄
[여론조사꽃] 민주당 조국혁신당 합당, 양당 지지층 70%안팎 '찬성'
[여론조사꽃] 이재명의 부동산 해결, '가능' 52.9% vs '불가능' 43.2%, ..
가트너 "올해 IT 지출 10.8% 증가 9천조 전망, AI 인프라 성장 지속"
AI 인프라가 재생에너지 이어 천연가스 수요 늘린다, 포브스 "유망한 투자처" 평가
하나증권 "대한전선 목표주가 상향, 구리 가격 상승을 판매가에 연동 가능"
키움증권 "롯데쇼핑 목표주가 상향, 백화점 중심 수익성 개선 이어질 것"
경제단체 만난 김정관 "대한상의 '가짜뉴스', 감사 결과 따라 책임 물을 것"
세계자연기금 한국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부정적 평가, "달성 가능성 불확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